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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WOWFa 금융아카데미] (20일) '이강해 실전매매 기법 전수 과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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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와 함께 선물옵션 실전 트레이딩=한국경제TV 와우넷 선물옵션 최강자 '써니' 김명수 전문가의 실전 트레이딩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매매 시점을 잡아주며 매매패턴 기법을 전수해준다. 강의는 20~21일 오전 8시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강해 실전매매 기법 전수 과정=가치주 발굴기법,급등주 초기발굴법,일목균형표 매매 등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과정.강의는 20~2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 33만원.

    문의(02)535-2500 강남역6번출구 우리은행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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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처음 영화에 매혹되었던 그곳 '극장의 시간들'

      <극장의 시간들>은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인 씨네큐브가 개관 2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영화다. 옴니버스가 세계관을 공유하며 느슨하게 연결된 에피소드들의 모음이라면, 앤솔러지는 공통의 소재나 장르로 묶일 수 있는 독립된 에피소드들의 나열을 말한다. 그래서 이종필, 윤가은, 장건재 감독이 각자의 관점으로 접근한 극장에 대한 이야기는 앤솔러지로 분류해야 옳다.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이 중심이 되어 도리어 영화를 기획하고, 젊은 감독들이 각자 극장에 대한 단편을 완성하여 마침내 다시 극장에서 상영한다는 것. 비가 대지를 적시고 냇물을 거쳐 바다가 되었다가, 다시 수증기를 거쳐 비로 내린다는 아름다운 순환 과정을 듣는 기분이다. 사실 영화는 늘 그랬다. 우린 모두 처음에는 관객이었으니까.극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극장 산업의 위기’는 이제 뉴스에서 들먹이기 진부해진 서사다. 팬데믹의 도래, OTT 시장의 확대, 관람료 인상. 제때 개봉하지 못한 영화들이 쌓이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고, 신규 제작 편수가 줄어들어 결국 한국 영화산업 자체가 고사 위기에 직면했다는 일타 강사식 요약정리는 잠깐 차치하자.천만 영화의 등장 여부로 한국 영화산업의 건강함과 건재함을 진단하러 나섰던 심각한 이들도 <왕과 사는 남자> 덕분에 당분간 근심을 덜 수 있을 터다. <극장의 시간들>은 셈법을 따지는 산업 구조 대신, 우리가 가장 처음 영화를 보고, 영화에 매혹되었던 공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당신은 가장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가 무엇이었는지, 그때 곁에 누가 있었는지 기억나는가?이종필 감독의 <침팬지>에는 감독의 자전적인 회고담과 현재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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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신생 항공사 썬푸꾸옥항공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썬푸꾸옥항공은 인천-푸꾸옥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지난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내 판매와 마케팅을 전담하는 총판대리점(GSA) '퍼시픽에이전시(PAA)'가 주관했다. 썬푸꾸옥항공은 PA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한국인 여행객 유치에 나서게 됐다.썬푸꾸옥항공은 한국 노선 운항 로드맵도 공개했다. 다음달 17일부터 인천-푸꾸옥 노선을 매일 1회 운항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단계적으로 하루 2회까지 증편할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부산(김해)-푸꾸옥 노선도 추가로 개설한다. 썬푸꾸옥항공은 베트남 최초로 특정 목적지를 항공사명으로 채택한 항공사로 푸꾸옥과 글로벌 주요 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프리미엄 레저 항공사'를 표방한다.하늘 위의 리조트를 내세운 썬푸꾸옥항공은 현재 푸꾸옥-하노이, 호치민, 다낭, 깜란 등 베트남 국제선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선은 인천-푸꾸옥을 중심으로 서서히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러시아와 서유럽권 노선까지도 계획을 세웠다. 현재 10대인 보유 항공기를 2030년까지 100대로 늘리겠다고도 발표했다. 특히 모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 생태계’의 구축이 이 항공사의 강점이다. 썬푸꾸옥항공의 모기업인 베트남 썬그룹의 관광, 호텔, 엔터텡니먼트 등 통합 생태계를 기반으로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 썬그룹은 푸꾸옥 남부에 5성급 리조트 단지와 키스 브리지, 대규모 야시장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조성해왔다. 썬푸꾸옥항공 이용객이 썬그룹의 시설을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게 PAA의 설명이다.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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