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상장 첫 날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 진로는 공모가 41,000원보다 낮은 40,1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상승세를 지속하며 오전 9시 25분 현재 시초가보다 4.36% 오른 41,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편 진로의 목표가로 모건스탠리와 KTB투자증권은 5만원, CS증권은 52,000원을 제시했고, 이트레이드증권은 49,000원, 한국투자증권은 47,000원으로 예측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