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대표 아이스크림 자리를 지켜온 해태제과 '누가바'가 초콜렛이 코팅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해태제과는 1등급 생우유 40%를 함유한 누가바에 세계 최대 초콜렛 원료 공급 기업인 발리 깔레보(Barry Callebaut)사의 초콜렛을 입혀 내놨습니다. 해태제과 측은 “신제품 누가바 블랙 출시와 함께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