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리온 상승…"하반기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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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로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5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보다 3.16% 오른 2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자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22.1% 늘어난 1464억원과 9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순이익의 경우 122억원으로 흑자 전환,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충족하는 수준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균등한 비용집행에 힘입어 하반기 해외법인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30만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5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보다 3.16% 오른 2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자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22.1% 늘어난 1464억원과 9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순이익의 경우 122억원으로 흑자 전환,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충족하는 수준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균등한 비용집행에 힘입어 하반기 해외법인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30만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