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이 직장내 젊은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젊은 직원들로 이뤄진 상큼발랄 오렌지 위원회(fresh orange committee)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큼발랄 오렌지 위원회는 그동안 임원들만 참여하던 일부 의사결정 회의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것은 물론, 주요 이슈가 생길 때 마다 평가단으로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LIG건설 관계자는 "상큼발랄 오렌지 위원회가 회사로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보 할 수 있고 직원들로서는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