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는 12일 정보보안업체인 이니텍의 보유주식 176만4643주를 177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처분목적은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처분은 자산 양수도 결정 제출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