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일 정상회담] "한·중·일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 공동성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 언론 보도
    일본 주요 언론들은 9일 한 · 일 정상회담을 집중 보도하며 총리 취임 후 첫 개별 정상회담 국가로 한국을 택했다는 점에 대해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시한 대북 '그랜드 바겐(북핵 일괄 타결)'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의 기본 외교틀인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대한 양국 간 의견 일치에 대해 크게 강조했다.

    특히 중국 베이징에서 10일 열리는 한 · 중 · 일 정상회담에서 하토야마 총리가 제창하고 있는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과 관련,"3개국이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공동성명 원안은 향후 3국의 관계와 관련,"역사를 직시하고 미래를 향하는 정신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신문은 또 한 · 중 · 일 정상회담이 1999년에 처음 개최된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한 · 중 · 일 협력 1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성명'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한 공동성명'등 두 가지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명은 "정치적 신뢰가 강화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상호 존중,평등,공익,개방성,투명성,다양한 문화에 대한 존중'을 협력의 기초 원칙으로 삼는다"고 밝히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고위급 정부 간 접촉,방위 담당 당국자 간의 교류와 협력 강화 등을 합의할 전망이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택배기사 체험해보라" 제안에…쿠팡 로저스 대표 "하겠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가 31일 열린 국회 연석 청문회에서 "배송 업무를 해보겠다"고 밝혀 화제다. 이날 청문회에서 로저스 대표는 또한 "택배 배송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적어도 하루가 아닌 일주일간 물...

    2. 2

      [포토]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질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잠수함사령부 부두에 정박해 있는 도산안창호함 함상에서 해군 장병이 해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2026년은 대한민국 해양 안보 역사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우리 해군은 캐나다 초계잠...

    3. 3

      野, '당원 게시판 사건' 진실공방…한동훈 "조작 책임 물을 것"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 전 대표에게 책임이 있다며 사건을 당 중앙윤리위원회로 송부한 것을 두고 당내 진실 공방이 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