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비정규직법에 대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어느 정도로 보완할 지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장관은 "이달 말 통계청의 경활조사 결과가 나오면 국정감사가 끝난 후 현장 조사를 거쳐 보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