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어카운트'는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 www.fundro.com)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다. 자본시장법 시행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리딩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회사의 전략에 따라 지난달 초 론칭했다.

브랜드명에는 '주거래 금융계좌로서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실제로 하위 브랜드에는 펀드,퇴직연금,CMA,랩(Wrap),개인연금 등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들이 총망라돼 있다. 입출금 · 공과금 납부 등 일반 금융생활은 물론 맞춤 금융상품 선정,시기별 자산관리 컨설팅,포트폴리오 제안 등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창구에서 제공받도록 통합한 것이다. 고객은 일일이 해당 서비스를 찾지 않아도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종합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1995년 설립 때부터 증권업계의 블루오션 개척에 앞장서 왔다. 주식 위탁매매 의존을 탈피하고 종합자산관리를 모토로 내세우며 선진화된 수익구조로 차별성을 높여온 것. 국내 최초 뮤추얼펀드 · 부동산 펀드 출시,퇴직연금 사업 등을 통해 국내 투자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