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 용 www.lge.co.kr)는 지난 40년간 국내 에어컨 업계에서 '최초의 역사'를 써 왔다.

창문형 에어컨，멀티 에어컨，3D 입체 냉방，명화 · 그림 디자인 적용 에어컨，트윈 서라운드 입체 냉방，쓰리인원(3 in 1) 에어컨 등이 모두 국내 최초로 도입된 혁신기술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업계 최초로 누적 판매 1억대를 돌파해 저력을 확인시켰다.

올해는 에어컨 브랜드 '휘센'의 제품 슬로건을 '라이프 컨디셔너(에어컨에 새로운 생활 가치와 감성을 부가한 개념)'로 정해 한층 배려 깊은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체 감지 로봇' 기능도 그 중 하나다.

이 기능은 인체 감지 센서로 사용자의 위치와 인원수를 감지해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효율적 냉방을 구현해 냉방속도는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높이면서 소비전력은 오히려 55%가량 줄인 획기적인 기술이다.

에어컨 디자인 부문에서도 '시크릿 아트 컬렉션'으로 새 지평을 열었다. 최고급 모델인 '포에버 와인 드레스' 시리즈의 경우 전면 패널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활용한 조형작품을 더해 입체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