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충남대학교 WCU 나노소재 기반 바이오 의료진단 기술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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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ㆍ의료 체외 진단기술 개발
충남대학교 WCU 나노소재 기반 바이오 의료진단 기술사업단(단장 김철기)은 국내 교수 2명,외국 초빙 학자 2명을 포함해 4명의 연구진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단에서는 나노복합체 및 자성미세유체공학(magnetic microfluidics)을 기반으로 fM(femtoMolar) 분해능의 차세대 초고감도,다중 바이오 · 의료 체외 진단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단은 연구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용량 · 고분해능 진단,측정 분석 자동화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현 수준보다 100배 이상의 감도로 고속 다중 감지가 가능한 나노융합 바이오 및 의료 진단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질병 조기진단 및 예측,맞춤의학 및 난치병 치료를 위한 대량 바이오 정보 분석 및 유비쿼터스 진단에 필요한 진단 원천 요소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단에 소속된 연구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단입자 분해능의 PHR 바이오 센서 소자를 개발해 얻은 8건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또 세계적인 과학전문지에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바이오 · 의료 진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업단은 삼성전기,LG마이크론 등 국내 다수의 나노 자성소자 및 바이오 진단 기술 업체와 상용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철기 단장은 "2013년 242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바이오 · 의료 진단 및 기반기술 시장 선점에 필요한 차세대 나노-바이오 융합 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연구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용량 · 고분해능 진단,측정 분석 자동화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현 수준보다 100배 이상의 감도로 고속 다중 감지가 가능한 나노융합 바이오 및 의료 진단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질병 조기진단 및 예측,맞춤의학 및 난치병 치료를 위한 대량 바이오 정보 분석 및 유비쿼터스 진단에 필요한 진단 원천 요소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단에 소속된 연구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단입자 분해능의 PHR 바이오 센서 소자를 개발해 얻은 8건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또 세계적인 과학전문지에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바이오 · 의료 진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업단은 삼성전기,LG마이크론 등 국내 다수의 나노 자성소자 및 바이오 진단 기술 업체와 상용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철기 단장은 "2013년 242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바이오 · 의료 진단 및 기반기술 시장 선점에 필요한 차세대 나노-바이오 융합 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