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경 자영업 콜센터' 문 엽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무료 상담‥24시간내 애로 해결

    한국경제신문이 경영난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5일 '자영업 희망콜센터(02-360-4004)'를 개설한다. 자영업자나 예비 창업자들이 콜센터 상담사에게 1차 상담 신청을 하면 24시간 안에 해당 분야 전문가와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하도록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희망콜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전문가 2명이 상주하며 자영업자나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에 답해준다. 이를 위해 한경은 창업컨설턴트,교수,공인회계사,법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풀을 구성했다. 이용료는 무료다.

    희망콜센터 개설로 전국 600만 자영업자들은 경영 개선 및 창업 관련 정보를 쉽게 구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창업 사이트들이 유료 콜센터를 시도했지만 공신력이 낮은 데다 자영업자나 관련 전문가들의 참여가 저조해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희망콜센터'는 한경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yung.com

    ADVERTISEMENT

    1. 1

      동아오츠카, 크리스마스 맞아 아동센터에 따뜻한 한 끼 나눔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

    2. 2

      내년 6월까지 자동차 개소세 최대 143만원 인하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도 내년 6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한다. 이에 따라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최대 143만원의 세금 감면 혜택이 유지될 전...

    3. 3

      후계자 못 찾는 中企 67만5000개…기업승계 지원 친족→제3자로 확장

      중소벤처기업부가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M&A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기반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