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대상 환리스크 관리 교육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금투협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안에 전국 14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모두 1회씩 최근 외환시장 동향, 전망분석, 환리스크 관리방안 제시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금투협 관계자는 "중소기업 환리스크 관리 교육실시에 따라 중소기업 위험관리 능력개선과 수출중소기업 경영효율성 증대,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급투협은 올해 중소기업청, 부산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각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18차례에 걸쳐 환리스크 관리 교육을 실시해왔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