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5일부터 총 50억원 계좌운영권을 걸고 시작되는 이트레이드증권 실전투자대회 기념 강연회가 30일 여의도 화재보험협회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열린다.

이날 강연회에는 조일교 코리아인베스트 대표와 '다크호스의 주식타짜만들기' 저자 양태원 팀장, 박근호 JDELW 실장이 잇따라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수익률대회 공동주최를 맡고 있는 이트레이드증권과 JDELW는 앞으로 수익률대회 기간중 10여명의 증권업계 전문가들을 초청, 전국을 돌며 순회공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JDELW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서는 대형 IT와 자동차 등 상승장을 주도한 종목들을 비롯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효성과 하이닉스 등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연장을 찾은 100명의 고객들은 '윤정두의 ELW투자비법 X-파일', 블루투스 헤드셋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