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상흑자 7개월래 최저 지난달 경상수지가 20억4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출 감소 여파로 흑자 규모는 7개월 만에 최저치로 줄었다. *외국계 "내년 한국 4.3% 성장" IMF와 S&P, HSBC 등 주요 외국계 기관 13곳이 전망한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은 평균 4.3%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사업 위한 물값인상 없다" 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한국수자원공사의 4대강살리기 사업 참여로 인해 물값이 올라가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운용수익 19조2천억 '최대' 증시 호황에 힙입어 올해 1~8월 국민연금기금의 운용수익이 19조2천억원에 달하며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2분기 카드결제 비중 52% '사상최고' 올해 2분기 민간소비지출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 비중이 52.4%를 차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보험사 외형성장 지양해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금융.보험사는 외형 성장을 지양해야 한다"며 "탄탄한 재무구조하에 내실 경영을 해야만 크고 작은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