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 PB팀장이 5.42%의 수익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 LS산전 기아차 무림페이퍼 씨티씨바이오 등 이 팀장의 보유종목 대부분이 한 주간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삼성지점 부장이 3.42%의 주간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그는 현재 STS반도체와 테스를 보유하고 있다. 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이재구 현대증권 도곡지점장은 지난주 15.16%의 손실을 기록했고,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주간수익률 -5.42%),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3.78%) 등은 부진했다.

안재광 한경닷컴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