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24일 자사주 200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주당 7220원씩 144억4000원이며, 자사주 취득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2월 24일까지다.

회사 측은 "자기주식 취득 완료 후 지체없이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