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진(대표이사 박상백)이 내달초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사진을 발표합니다. 아리진 관계자는 "당초 24일 진행하려던 회사 경영계획 발표를 순연시켜 다음달 1일 아리진 빌딩 대회의실에서 언론사와 주요 기관 인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신규 사업와 인수계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리진은 지난달 임시총회를 통해 신임 경영진을 선임하고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와 유전자 치료제 개발, 신약과 복제약 개발 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바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