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이 21일(한국시간) 미국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에서 우승을 위한 버디 퍼트를 성공한뒤 동반플레이어인 신지애와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미국 캘리포니아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