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 바이오 코리아 2009 (Bio Korea) 행사에서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와 골다공증 치료후보물질의 기술이전을 위한 협의를 가졌습니다. 오스코텍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 중 3개사와의 미팅에서 신약 라이센싱을 위한 구체적이고 진전된 협의가 이루어 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치료후보물질(OCT-1547)에 대한 라이센싱과 관련해 한 다국적 업체와 11월초에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2009 (Bio Europe 2009)'에서 본격적인 미팅을 갖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스코텍이 개발중인 경구용 골다공증 치료 후보물질인 (OCT-1547)에 대한 글로벌 임상1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