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친환경 미술관인 '르네 마그리트'에 LED TV 4대를 기증하고 로열 마케팅을 강화합니다. 삼성전자 LED TV는 르네 마그리트 미술관 입구와 매장에 각가 2대씩 설치돼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미술작품과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르네 마그리트 미술관은 박물관 지붕에 태양열 패널을 설치해 태양광 에너지를 부분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박물관에서 사용되는 모든 전기는 100% 친환경 에너지, 각종 전구는 절전형을 사용하고 있어 '친환경 미술관'으로도 불립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벨기에 LCD TV 시장에서 수량기준 34.2%, 금액기준 35.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