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강철, 실적개선 기대에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알루미늄 압출산업 1위 기업인 동양강철이 향후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진단에 힘입어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동양강철은 가격제한폭(14.87%)까지 오른 3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동양강철의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400억원 넘게 감소한 1599억원에 불과하겠으나 2010년에는 2730억원, 2011년에는 3290억원으로 외형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된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등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데다 신소재 분야로의 사업구조 전환도 성공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동양강철은 가격제한폭(14.87%)까지 오른 3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동양강철의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400억원 넘게 감소한 1599억원에 불과하겠으나 2010년에는 2730억원, 2011년에는 3290억원으로 외형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된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등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데다 신소재 분야로의 사업구조 전환도 성공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