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이날 청약을 시작한 학생복업체 에리트베이직의 일반 경쟁률은 4.11 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32억원이 모였다. 상장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공모가 4000원에 1인당 4만주까지 청약할 수 있다.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디스플레이 부품업체 케이엔더블유도 키움증권 주관으로 이날 청약을 받아 일반 경쟁률이 3.10 대 1로 나타났다. 공모가 1만1000원에 개인 청약 한도는 1만8000주다. 두 회사의 청약은 18일까지 진행되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