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농산물 품질 관리 강화 입력2009.09.17 17:05 수정2009.09.18 09: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마트는 18일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과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맺고 농산물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 이마트는 3년 안에 당도를 표시하는 국산 과일 비중을 60% 이상으로 높이고,양곡의 품종 표시 비중도 4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농관원은 당도를 측정하는 데 드는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양곡 품종 DNA를 무료로 검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체코 산업국장 "내년 3월 한국과 원전 계약, 지연 없을 것" 계엄 사태 여파로 체코 원전 수주 사업을 비롯한 현 정부의 외교·통상 정책 전반이 타격을 입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체코 당국이 내년 3월로 예정된 한국과의 신규원전 건설 계약 일정은 차... 2 "집회에서 쓰기 딱 좋아"…'응원봉 대란' 일어난 까닭 [이슈+] "발광력이 좋아서 집회 참가용으로 딱 좋습니다. 14일 집회 가실 분은 현장에서 직거래 가능합니다."11일 당근, 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이러한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저도 ... 3 SK 최태원 차녀 최민정 "美 보험사 CEO 총격, 시스템 문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 보험 부문 대표 총격 살해 사건을 미국 내 의료 시스템 문제라는 견해를 전했다.최씨는 11일 링크드인에 "비극적인 살인 사건은 많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