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해 '신한제휴 T-money카드의 자동충전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티머니 잔액이 1만원 이하로 줄어들 경우 고객이 사전에 요청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충전시켜주는 것이다. 따로 충전받는 불편을 없앨 수 있다. 매달 25일 지정금액(10만원 이내)이 고객 계좌에서 인출돼 다음 달 1일부터 티머니 자동충전용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