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귀향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을 위해 대여금고를 무료로 빌려준다. 기업은행과 거래관계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까지 대여금고가 있는 253개 영업점에 신청하면 최장 1개월간 빌릴 수 있다.

또 기업은행에서 기프트카드나 백화점상품권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고객은 금액에 따라 최고 2.5% 할인받을 수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