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양제지가 대규모 자산재평가 차액 발생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후 2시40분 현재 신대양제지는 전주말보다 900원(7.66%)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대양제지는 이날 보유 중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490-2 토지 등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898억
3600만원 규모의 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재평가차액은 지난해 자산총액의 51.81%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