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통합 2년만에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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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통합 공채 1기 사원을 모집합니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70여명 규모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9월10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서류심사와 1차 면접, 인적성검사, 2차 면접 등의 전형 과정을 거쳐 11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공채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늘렸다”며 "이번에 선발한 신입사원이 완벽한 원 컴퍼니(One Company)로 다시 태어난 신한카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