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는 11일 자본금 규모 적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감자방식은 현 보통주 주식수의 30%에 해당하는 242만2012주를 1주당 5만원에 강제 유상 소각하게 된다.

이와관련 한국거래소는 한국초자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해제일시는 오는 14일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