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달 말께 국내 시장에 내놓을 고급 터치스크린 휴대폰인 뉴초콜릿폰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할리우드 스타인 시에나 밀러와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에나 밀러와 유명 디자이너인 언니 사바나 밀러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트웬티 에잇 트웰브(twenty8twelve)'를 새겨넣은 뉴초콜릿폰용 가죽 케이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