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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값 고공행진…백화점서 연중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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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한우 등심 가격이 9월 들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한우 값 상승세는 추석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명절을 준비하는 서민들의 부담이 커져만 가고 있다.

    8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1+등급 한우 등심(100g)은 9700원으로 1개월 전보다 10.2%, 1년 전보다 19.8% 상승했다. 한우 갈비(100g)도 5980원으로 1개월 전보다 6.8%, 1년 전보다 10.7% 올랐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가격정보시스템에서는 지난 2일 1등급 한우 등심 소매가격(500g)이 3만6541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7일 3만4769원으로 떨어졌지만 1년전보다 7.4% 높은 시세를 형성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9월들어 1등급 한우 등심(100g)이 1만900원에 판매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마트에서는 1등급 한우 안심(100g)은 7180원으로, 지난해 9월보다 12% 올랐다. 등심(100g) 역시 7380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12% 상승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미국산 쇠고기 파동 이후 수입육을 기피하고 생산이력제와 원산지표시제가 의무화 되면서 한우 선호도가 높아져 수요가 크게 늘었다"라며 "수입산 쇠고기를 팔던 일반 정육점들도 원산지표시제도 시행에 대한 감독이 강화되자 한우를 팔기 시작하고 추석 특수가 겹친 것도 한 몫 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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