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04 16:19
수정2009.09.04 16:19
쌍용건설이 별내 신도시 첫 분양에 나섭니다.
쌍용건설은 4일 문을 연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 견본주택에 서울과 수도권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개관 첫 날 6천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총 652가구이며,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신도시인 별내신도시의 서울 생활권이라는 입지적 장점 때문에 매일 전화 문의가 1000통이 넘는 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