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라이브 메신저 중 일부 버전 사용자의 경우 메신저를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이달 15일부터 로그인이 차단된다. 한국MS는 2일 "취약점으로 지적된 문제를 해결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미국 본사 차원에서 일부 버전에 대한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