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장착한 폴더형 휴대폰 'VVIP폰(SCH-W910)'을 2일 내놨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골드와 블랙 컬러의 격자 무늬로 디자인을 살린 게 특징이다. 가격은 50만원대./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