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01 16:33
수정2009.09.01 16:33
동아원(대표이사 이창식)이 환율과 국제 원맥가격이 안정됨에 따라 1일부터 밀가루 출고가를 평균 9% 인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업소용 포장제품 20Kg를 기준으로, 중력1등은 1만8천50원에서 1만6천520원으로 8.5%, 강력1등은 2만원에서 1만8천220원으로 8.9% 내립니다.
동아원은 물가안정이라는 정부 정책과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국제 원맥가격과 환율 하락을 고려해 밀가루 출고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