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다음달 30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09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는 장애인 채용 의사가 있는 업체와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의 만남의 장으로 2004년부터 해마다 장애인 취업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장애인 구직자 1만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등 3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장애인 2000여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