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8.27 16:10
수정2009.08.27 16:10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문화행사 참여기회가 확대됩니다.
시장경영지원센터는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과 이같은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그동안 공연장 객석의 10%를 사회소외계층에게 할애해왔던 재단은 앞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까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시장상인은 상인회를 통해 시장단위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