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AJ(본명 이기광)가 6인조 아이돌 B2ST(비스트, 보이즈 투 서치 포 탑)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초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의 얼굴이 전격 공개돼 화제다.

AJ, 장현승,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등 막강 멤버 6인조로 결성된 그룹 B2ST는 앨범 제작 과정 및 열정을 가득한 모습으로 일상 생활을 낱낱이 담은 신인육성 프로그램이 Mtv를 통해 최초로 공개, 이목을 끌고 있는 것.

AJ는 “5명의 든든한 멤버들과 함께 앨범 작업을 준비 하고 힘든 시간도 함께 버텨 나가 혼자 활동 했었을 때 보다 외롭지 않고 옆에서 많은 힘이 되고, 멤버들과 같이 준비 하니 진짜 데뷔 하는 것 같고 더 설레고 긴장도 많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빅뱅 최종 탈락자 였던 장현승은 “황금 같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악바리 정신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은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며, 특히 AJ의 변경된 이름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