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20일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지역 재래시장과 인터넷에서 판매 중인 수입버섯 6개 품목,60개 제품을 수거한 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57개 제품(95%)에서 이산화황이 검출됐고 21개 제품(35%)은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