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8.20 09:39
수정2009.08.20 09:39
서울시가 전농ㆍ답십리 뉴타운 5개 구역 중 최대 면적으로 중심권을 형성하는 전농7구역의 정비계획이 최근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농7구역은 정비계획에 따르면 동대문구 전농동 440번지 일대에 평균층수 16층 규모의 아파트 2천393가구가 들어섭니다.
현재 이주와 철거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오는 12월에 착공해 2012년 준공할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