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북한, 조문단 보내기로 결정 북한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한 조문단을 남한에 보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국장+6일장' 유력 검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 형식이 '국장+6일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영결식과 빈소, 분향소는 국회 광장으로 결정됐다. 3.외환거래량 1년3개월만에 증가 2분기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전분기보다 14% 증가한 444억6천만 달러로 집계돼 1년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4.예보, 우리금융 징계 9월로 연기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 규명과 징계 결정은 금감원의 제재심의원회 이후인 9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5.순익 증가폭 클수록 주가 상승률 높아 올해 상반기 실적이 호전된 상장사들의 주가가 많이 오른 가운데 매출액이나 영업이익보다 순이익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6.삼성전자, LCD TV 판매 1천만대 돌파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LCD TV 판매량이 1천70만대를 기록해 업계 처음으로 1천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