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풀터치스크린폰 '연아의 햅틱'이 출시 80일만에 누적 판매 55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이같은 기록은 국내 휴대폰 사상 최단기간 50만대 판매를 넘어선 것입니다. 특히 '연아의 햅틱'은 지난달에만 25만 대가 공급됐으며 '삼성 애니콜.하우젠 아이스 올 스타스 2009' 행사가 있었던 지난주에는 판매가 최고조에 이르며 일 개통수가 최고 1만 7천대를 돌파하는 등 '김연아 효과'가 톡톡히 나타난 것으로 삼성전자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