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중공업은 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대웅 선우에스티 경영관리본부장과 윤석중 셀네트웍스대표이사가 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사업목적으로 자전거와 광산개발 관련 사업들을 추가했다. 추가된 목적으로는 자전거의제조 및 판매업, 자전거 주차장 설비제조업 등을 비롯해 광산개발 및 광물판매업 등이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