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7일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공공기관 탄소시장 개설 · 운영'에 대한 사업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에너지관리공단은 경상북도가 오는 10월부터 도내 23개 시 · 군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탄소배출권 거래제도의 도입과 관련한 기술 · 행정 지원을 하게 된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