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패드 미국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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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남성용 패드 생산기업인 생생생(대표 박종진)이 최근 남성용 패드 ‘생생생’을 미국 건강용품 공급회사인 Frizzell Health Care에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은 우선 초기 물량으로 1만 세트를 공급하고 현지 반응을 보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공급 가격은 세트당 20달러선으로 국내 소비자가격인 1만5000원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생생생은 남성들의 음낭 주변이 축축하고 끈적이는 낭습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낭습이 심해지면 세균과 곰팡이를 통한 감염으로 가려움증,악취,습진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 대표는 “이 제품은 음경과 음낭,사타구니를 각각 분리해 낭습 방지 기능을 하며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사,항균,탈취 및 습도 조절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무게가 거의없어 착용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쾌적하며 한번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회사측은 우선 초기 물량으로 1만 세트를 공급하고 현지 반응을 보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공급 가격은 세트당 20달러선으로 국내 소비자가격인 1만5000원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생생생은 남성들의 음낭 주변이 축축하고 끈적이는 낭습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낭습이 심해지면 세균과 곰팡이를 통한 감염으로 가려움증,악취,습진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 대표는 “이 제품은 음경과 음낭,사타구니를 각각 분리해 낭습 방지 기능을 하며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사,항균,탈취 및 습도 조절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무게가 거의없어 착용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쾌적하며 한번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