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가 12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46분 현재 텔레필드는 전날보다 11.28% 오른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텔레필드는 오토에버시스템즈와 121억4200만원 규모의 KT 전송망 장비공급 및 구축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1.8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