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물개'조오련씨(57)가 심장마비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 위독한 상태인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32분께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조오련(57)씨가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를 호소했으며 119가 병원으로 이송중인것으로 전해졌다.

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도착했을 당시 조씨가 위독한 상태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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