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1분기(4월~6월) 영업이익이 178억원을 기록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분기 매출액 648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8%와 231% 늘었습니다. 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경영전략팀장은 "리테일과 트레이딩, IB, 법인영업사업본부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실적성장세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