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50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64계단 상승한 것으로 50위권 내 건설사 중 최대 상승폭입니다. STX건설은 (30일) "해외공사실적과 자본금이 크게 늘었으며 보유기술자수도 증가해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분석했습니다. STX건설의 올해 시공능력평가액은 5천991억원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