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랜텍 신고가…삼성전자 휴대폰 판매↑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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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텍이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9분 현재 이랜텍은 전날보다 390원(9.42%) 오른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5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랜텍은 전날 상한가를 포함해 최근 5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랜텍을 △삼성전자 배터리 팩이 주력제품으로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 호조 수혜 △해외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로열티 수익 증가 기대 △적자사업부(네비게이션) 축소와 파생상품 손실 종료로 수익성 개선 기대 등의 사유로 전날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이랜텍은 지난 2분기 매출액이 639억3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1.3% 늘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9일 오전 9시 9분 현재 이랜텍은 전날보다 390원(9.42%) 오른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5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랜텍은 전날 상한가를 포함해 최근 5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랜텍을 △삼성전자 배터리 팩이 주력제품으로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 호조 수혜 △해외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로열티 수익 증가 기대 △적자사업부(네비게이션) 축소와 파생상품 손실 종료로 수익성 개선 기대 등의 사유로 전날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이랜텍은 지난 2분기 매출액이 639억3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1.3% 늘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